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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2016년 마비노기 할로윈파티 참여 후기 2


1편에 이어서....

10월 30일 1515에 2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하던게 1부행사란건 2부행사라고 하기전까진 아무도 몰랐을거야.....


저는 옷갈아 입고 미리 자리를 맡아놔서 거의 앞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네요..ㅎㅎㅎㅎㅎ

(하지만 이자리가 그렇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ㅠㅠ)


일단 MC분의 입장으로 2부행사가 시작!!!


가장먼저 베스트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했는데요.

베스트 코스프레는 1부 행사중 다른 사람들이 베스트 코스프레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붙여주신 스티커의 갯수로 뽑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오게된 8분의 코스플레이어 분들~


이분은 마비는 하지 않지만 동반인으로 오게되어서 주토피아의 주디를 코스튬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베스트 호러상~

사실 가장 호러스러웠던건 피에로 마리오네트 코스분의 등장이었는데.....

좀비 분장한 분들 위주로 뽑게 되어서 아쉽네요..ㅠㅠ

거기다 아르 코스프레 하신분도 호러를 목적으로 분장 하셨다던데...

왜 안부르신거지......


그리고 2관왕을 달성하신 로간 코스분!!!

정말 닮게 코스를 잘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전 벨리사에게 표를 줬지요....ㅇㅅㅇ)


그리고 다음으로 진행한 밀레시안 퀴즈~~

4번이 네일평판 10레벨에서 받는 악기의 이름을 묻는것이었는데..

정답을 맞추는데 정신이 팔려서 찍지를 못했네요..ㅠㅠ

네.. 이렇게 문제가 나왔는데요....

9번과 10번을 맞추신 분은 정말 우와.....

얼마나 마비에 관심이 많으셨으면.......


그리고 다음으로 진행된 낯선이의 정체!!!

보통 [열쇠모양의 그림]과 [2N-1\에서 [키]와 [홀]을 연상해서 찾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ㅇㅅㅇ


그런데 반전으로 키홀이 2명...ㅇㅅㅇ

과연 낯선이는 누구일까요~


는 스크림 가면을 쓴 키홀분이셨습니다~

1편에 적었던것 중에 낯선이는 공포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부분에서 갈리더라구요..ㅇㅅㅇ


그리고 더 놀라운건!!!!

낯선이가 마비노기의 7대 디렉터로 취임하신 박웅석 디렉터 님이셨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디렉터님...ㅇㅅㅇ


근데... 디렉터님이 하신 PT가.. 전부 디렉터 님이 가리셔서.....

https://youtu.be/VuiO7zxls8U

이분의 동영상을 보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모든 행사가 끝난후의 사진인데요.....

뭔가 조명도 끄고 사람도 많이 없고 하니까 더더욱 할로윈같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나네요.....


그리고 나오면 참석자들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있어서 받아왔습니다~